정글북은 2016년 미국에서 개봉했고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이 참여 및 제작했다. 쉬어 칸의 위협을 받는 늑대 가족 속 인간 아이 모글리는 생존을 위해 정글을 떠나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사람과 자연의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고 짧은 감상평을 남겨보겠다. 쉬어 칸의 위협을 받는 인간 아이 어릴 때 혼자가 된 뒤 정글이 삶의 터전이 된 모글리는 성장하며 늑대 가족의 일원이 된다. 사람이지만 늑대의 품에서 길러진 주인공 모글리는 표범인 바키라에게 수업을 받으며 용맹하게 길러진다. 강자만이 살아남는 정글에서는 오직 약육강식만이 룰이었지만 이곳에도 평화가 찾아오게 된다. 가뭄으로 드러난 평화의 돌이 나타나면 물을 마시는 동안 서로 잡아먹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다. 모글리도 이번만큼은 편히 물을 마실 수 있었는데..
작은아씨들은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여러 번 리메이크된 겨울 추천 명작 영화이다. 서로를 사랑하는 따뜻한 가족이 잠깐의 위기를 겪지만 결국 꿈일 이루게 된 둘째 조와 행복을 찾는 자매들의 이야기이다. 당대 미국의 현실을 비판한 성격의 작품이다. 서로를 사랑하는 따뜻한 가족 남북전쟁으로 아버지가 집을 비운 마치 가문에는 온화하지만 성품이 곧은 어머니와 네 딸이 살고 있습니다. 항상 조용하고 모범적인 첫째 메그, 말괄량이 기질이 다분하며 글 쓰는 걸 좋아하는 둘째 조, 고운 심성으로 피아노를 잘 치는 셋째 베스, 그리고 아직은 철부지처럼 굴지만 귀여운 막내딸 에이미다. 네 딸들은 넉넉지 못한 형편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지내면서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이웃집에는 부유한 할..
주연배우의 열연으로 극찬을 받은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관람객 평은 높았지만 평론가들에겐 아쉬운 평을 받은 작품이다.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과 WBC챔피언인 형이 뒤늦게 만나 진짜 가족이 된 두 형제에 대한 이야기이며 배우 박정민이 열연한 피아노 연주도 흥행에 한몫한다. 서번트 증후군 동생과 WBC챔피언 형의 만남 WBC웰터급 동향 챔피언이었던 복서 조하는 심판과의 불화로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별다른 직업 없이 살고 있었다. 한편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조하의 동생 진태는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 조하는 복싱장에서 스파링 알바를 해주다 대회가 코앞인 선수와 싸우게 되고 쫓겨나게 된다. 갈 곳이 없던 조하는 친구 동수집을 찾아가 신세를 지다가 집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
아메리칸 셰프는 2015년에 한국에 개봉했으며 음식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이다. SNS 때문에 추락하게 된 유명 셰프 칼이 레스토랑을 그만두고 푸드트럭을 타며 억눌러온 요리에 대한 열정을 펼친 이야기이다. SNS 때문에 추락하게 된 유명 셰프 칼 주인공 칼은 유명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를 맡고 있었다. 칼에게 있어서 요리는 삶의 전부였고 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었다. 비록 아내와 이혼했지만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아들 퍼시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날도 칼은 완벽한 음식 준비에 한창이었고 레스토랑 오너인 리바가 그를 찾아온다. 사실 그날은 요리 비평가로 유명한 블로거 렘지미셀이 찾아오기로 한 날이었고 칼은 창의적인 레시피를 준비하며 리바를 기다렸다. 하지만 오너인 리바는..